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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의 20살 차이 첫째 누나, 방송 최초 공개!

by 아인포아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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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의 20살 차이 첫째 누나, 방송 최초 공개!
김재중의 20살 차이 첫째 누나, 방송 최초 공개!

 

김재중의 20살 차이 첫째 누나, 방송 최초 공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첫째 누나가 방송 최초로 공개됩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이 출격합니다.

첫 출연 당시 화려한 슈퍼스타의 구수한 반전 매력, 30년 차 내공의 요리 실력, 부모님과 누나 8명을 향한 뭉클한 가족애 등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김재중.

이번 방송에서 그는 어떤 요리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첫째 누나와의 전화 통화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첫째 누나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습니다.

첫째 누나는 해외 스케줄로 바쁜 동생의 안부를 물은 뒤 "다른 누나들에게 반찬 해줬다며? 나는 왜 안 주는데?"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김재중은 직접 만든 무생채를 3명의 누나와 조카들에게 보냈는데, 받지 못한 첫째 누나가 연락을 해온 것입니다.

김재중은 웃음을 터뜨리며 "맛있는 거 해줄게"라고 누나를 집으로 불렀습니다.

방송 최초 공개, 20살 차이 첫째 누나

그렇게 첫째 누나가 도착했습니다.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첫째 누나는, 김재중과 20살 차이로 방송에 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쿨하고 시원시원한 입담의 첫째 누나는 이날 동생이 만들어 준 요리를 맛있게 먹으며, 냉정한 평가를 곁들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하며 남매는 자연스럽게 과거의 추억들을 소환했습니다.

김재중의 과거 회상

김재중은 "조카들에게 아직도 미안하다"라며 "나 갈 곳 없을 때 누나가 방을 내줬잖아"라고 회상했습니다.

16살에 가수의 꿈을 위해 홀로 상경한 김재중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연습생하면서 일용직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고, 차비가 없어서 연습실에서 자취방까지 한강 다리를 건너 걸어 다녔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당시 결혼한 누나가 김재중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했던 것입니다.

가족의 사랑과 희생

김재중은 "누나, 매형, 조카 2명, 그리고 누나의 시어머니까지 같이 살고 있는 집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자신에게 방을 양보한 조카들에게 지금도 고맙고 미안하다고 고백하며, 특히 누나의 시어머니에게 감사한 게 많다고 했습니다.

누나 역시 "시어머니가 아직도 네 얘기를 하신다"며 두 사람은 당시 김재중을 챙겨준 누나 시어머니와의 이야기를 털어놔 감동을 안겼습니다.

김재중의 꿈을 함께 응원해준 첫째 누나와 누나 식구들의 사랑과 그에 대한 김재중의 마음이 너무도 간절해 '편스토랑' 식구들도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해집니다.

방송 시간 안내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김재중과 첫째 누나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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